아무래도 내가 불량 분석을 하거나, FW 단의 문제를 찾아내는 쪽의 업무를 하다 보니 Debugging 관련하여 일하는 경우가 많다.꽤나 오랜 시간 공부하고 활용했던 GDB.GDB는 gnu에서 만들은 디버깅 툴이다. 오픈소스기 때문에 누구나 가져다가 사용할 수 있다.내 업무에서는 GDB의 특정 부분을 import 해서 사용했는데 정말 복잡하지만, 잘 만든 툴이라고 생각한다.가끔가다 GDB 자체 버그를 발견하기도 했는데, 구매하는 프로그램도 아니기 때문에 어디다 항의할 수도 없는게 제일 힘들었다(?)GDB에 axf 파일과 불량이 발생한 시점의 core 파일을 attach 한다면 불량이 발생한 시점의 call stack 과 변수 위치, 변수 Structure, 변수 값들 등을 확인할 수 있다.거의 만능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