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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이직

creatormaem 2024. 11. 10. 19:52

 

최근 회사에 이런저런 이슈가 많다. 

다들 조금의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다들 어떻기 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 같다. 

현재 책임 3년차로, 이직을 하려면 이제 막차인 듯하다. 

하지만 IT개발자로서 개발자의 무덤이라는 제조업에서 다른 곳을 찾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고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곳으로의 이직은 가능할 것 같다. 

 

최근 시장상황이 안 좋아 지면서 굴지의 대기업들도 희망퇴직과 구조조정을 하는 마당에,,

이 회사에 꽉 붙어있어야 할지, 다른 길을 찾아봐야할 지 고민이 많다. 

그러면서 이 길이 맞는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들기 시작했는데, 당장은 공부를 목표로 다른 자격증을 도전해 볼 생각이다. 

인생은 끝없는 공부라더니,, 쉽지않다